중계기업체 씨에스(CS)가 SK텔레콤과 59억원 규모 5G 통합형 광중계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 322억원의 18% 수준이다.
계약 종료기간은 올해 7월말까지다. 연내 추가 계약도 가능해보인다. 5G 통합형 광중계기는 4G LTE 망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작년말 5G 통합형 광중계기 업체 선정에서 물량 절반을 씨에스에 배정했다. 나머지 절반은 쏠리드와 SK그룹 계열사 SK텔레시스가 나눠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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