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독감예방, 야생동물 보호 연구
마우저일렉트로닉스가 전자책 '인공지능: 생명 과학의 새로운 물결'을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우저와 생명과학 업계의 전문가들이 언어치료, 독감예방, 야생동물 보호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다룬다. 마우저의 임파워링 이노베이션 투게더 프로그램에 추가됐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컴퓨터 생태학자 타냐 버거울프에 대한 기사가 게재된다. 특정 동물에 사진을 매칭시킬 때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개체수가 증가하는지 감소하는지 확인한다. 개체수 보호에 필요한 자금과 토지를 결정할 수 있다.
과학 작가 데이빗 프리드먼의 연구도 소개된다. 기침 소리 분석을 통해 독감 발생을 추적하는 기술이다. 두뇌 스캔 패턴 식별을 통한 언어 치료 결과 예측에서 AI의 역할을 탐구한다.
케빈 헤스 마우저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인공지능은 다양한 유망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 이제 이 획기적인 기술이 생명과학의 산업에 적용되는 것을 보고 있다"라며 "이번 전자책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AI의 새로운 활용법에 대해 살펴본다"고 덧붙였다.
인텔리전트 레볼루션 시리즈 전자책은 마우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