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전자재료 컨퍼런스 'SMC 코리아 2020'을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SMC 코리아는 반도체 전자재료 분야의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콘퍼런스다. 세미나에선 '재료 산업의 혁신 변화(Materials Driving Transformation of Industry)'란 주제로 극자외선(EUV), 이미지센서 기술과 핵심 재료 개발 현황, 재료 산업 로드맵, 품질 관리 전략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행사는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녹화 콘퍼런스 방송도 마련돼 있다. 라이브 세션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발표를 포함해 3가지 주제의 기조발표가 준비됐다. 녹화 방송에선 에어리퀴드어드반스드머티어리얼즈, 엔터그리스, 에프에스티, 인프리아, 린스컨설팅, 온세미컨덕터, 테크서치인터내셔널이 발표한다.
등록은 10월 15일 오후 6시까지 SEMI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등록비는 SEMI의 회원사는 25만원, 비회원사는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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