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MCU, 트러스티드 펌웨어-M, ARM 엠베드 OS 및 페리온 IoT 결합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펌웨어 개발 위험을 줄여주는 'IoT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싸이프러스 반도체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제품군이다.
PSoC 64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트러스티드 펌웨어-M 임베디드 보안, ARM 엠베드IoT OS, ARM 페리온 IoT 플랫폼을 결합했다. 별개의 보안 펌웨어를 개발할 필요 없이 IoT 제품을 보안적으로 설계, 관리, 업데이트할 수 있다.
ARM 코어텍스-M 기반 MCU를 지원한다. 페리온-레디와 엠베드 OS-이너블드 솔루션은 PSA 인증 레벨 1을 지원한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컴포넌트를 통해 PSA 펑셔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한다.
PSoC 64는 IoT-어드벤트엣지 솔루션의 일부다. 필수적인 빌딩 블록들을 제공함으로써 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IoT 제품을 출시하도록 지원한다. 커넥티비티 보안과 로컬 프로세싱을 통합 지원해 설계 작업을 단순화한다.
PSoC 64 보안 부트 와이파이/블루투스 파이어니어 키트(CY8CKIT-064B0S2-4343W)는 현재 주문 가능하다. 하드웨어 플랫폼을 사용해서 PSoC 64 보안 부트 MCU와 무라타 타입 1DX 모듈 (CYW4343W 와이파이+블루투스 콤보 칩)을 설계하고 디버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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