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인텔리전트 레볼루션(The Intelligent Revolution) 시리즈의 두 번째 전자책 '인공지능: 안전에 대한 다각적 접근 방식'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자책 시리즈는 마우저의 '임파워잉 이노베이션 투게더(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프로그램의 일부다. 이번 신간에서는 건강, 의료, 로봇 공학 등의 공공안전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 연구 전문가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데이빗 프리드먼 과학 작가가 기사를 제공했다.
첫 번째 기사는 로봇과 AI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식료품점과 식량 은행을 소독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두 번째 기사에서는 머신러닝이 양로원 시설 직원의 환자 낙상을 어떻게 예방하는 지의 방법을 다뤘다. 세 번째 기사는 AI가 신약과 유기화합물 개발에 살아있는 세포의 사용을 어떻게 지원했는지를 설명한다. AI는 그동안 시간이 오래 걸리는 프로그래밍 작업을 효율적이고 저렴한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이 시리즈는 인공지능의 새로운 용도를 다루는 리소스 모음을 제공한다. 전자책뿐만 아니라 블로그 포스팅, 설문조사, 인포그래픽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포괄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케빈 헤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올해는 공중보건, 공공안전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이 중요한 해였다"며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발간된 전자책은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신개발이 공중보건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소개한다"고 덧붙였다.
마우저의 임파워잉 이노베이션 투게더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