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집행위원회 위원 겸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가 인사(HR) 및 기업 사회적책임(CSR) 부문 사장(CHRO)으로 라지타 드수자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지타 드수자 CHRO는 2021년 1월 1일부터 장 마크 쉐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동시에 ST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드수자 CHRO는 ST의 글로벌 HR 조직(인력개발, 성과관리, 보상 및 복리후생, 채용)을 이끌 예정이다. 2027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비롯해 ST의 지속 가능성 전략 프로그램 추진에 핵심 역할을 맡았다.
드수자 CHRO는 강선변형 및 코팅 기술 기업 베카르트에서 CHRO를 역임한 바 있다. △1993년 인도 뭄바이 RCS의 운영 관리자 △1997년 GE에서 HR 담당자 △2007년 SABIC에서 유럽 지역 HR 디렉터 △2011년 굿이어타이어&러버 컴퍼니에서 EMEA 지역 HR 부사장의 이력을 쌓았다.
라지타 드수자는 1973년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났다. 뭄바이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학위와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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