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반도체 기술 및 트렌드 제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2월 3일부터 10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미콘코리아에 참가한다. 반도체 기술과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청년들을 위한 진로 상담 등을 진행한다.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게리 디커슨 회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세미콘코리아에 연사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회장은 2월 5일 10시에 진행되는 기조연설에서 '넥스트 노멀 - 어디서나 혁신, 모든 곳에서 협업'을 주제로 최신 반도체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전문가 3명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케빈 모라스 제품 마케팅 부사장이 '인터커넥트 스케일링'에 대해 발표하고, 카트리나 미하얄코 기술 부문 상무가 '포스트 CMP 클린 발전과 결함 개선'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레이 로 WLP 부문 핵심 어카운트 담당 기술 전문가는 '고밀도 팬아웃의 단위공정 과제'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부대행사로 열리는 테크니컬 포럼에도 연사로 나선다. 부브나 아야가리상가말리 기술 부문 총괄은 AI 서밋에서 '산업 혁신과 협업을 바탕으로 한 AI 성장 촉진'을 주제로 강연한다. AI 서밋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가 후원하는 테크니컬 포럼이다. 여정호 마케팅 상무는 MI 포럼에서 'MBI(Metrology Based Inspection) - 고급 공정 제어를 위한 통합 계측 및 검사 방법'을 소개할 방침이다.
이 기업은 멘토링 행사인 '전문가와의 만남'도 참여한다. 홍정진 이사가 진로를 고민 중인 청년들에게 반도체 산업 및 업계 관련 생생한 경험을 멘토로서 공유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콘코리아 행사는 오프라인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고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약 20개 프로그램이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기조연설과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콘퍼런스는 2월 3일부터 12일까지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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