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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브리프] BYD, 테슬라에 배터리 공급
[차이나 브리프] BYD, 테슬라에 배터리 공급
  • 우쳰쳰 중국 에디터
  • 승인 2022.07.11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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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OFweek 리튬그리드 | 6월 9일

○BYD, 테슬라에 배터리 공급
- 6월 8일 소식에 따르면 BYD의 부사장이자 자동차 공학 연구원 원장인 롄위보(廉玉波)는 BYD가 테슬라에 배터리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 실제로 지난 2021년 8월 초, BYD가 2022년 2분기에 테슬라에 인산철 리튬 블레이드 배터리 공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되었음.
- 2021년 10월에는 BYD가 테슬라의 10GWh EV 배터리 발주(PO)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음.
- 2022년 1월 테슬라가 2022년이나 2023년 안에 발표할 예정인 모델2 차종에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음.
- 올해 4월 BYD의 EV 배터리 탑재량의 시장 점유율은 이미 CATL에 대폭적으로 근접했고, 리튬 인산철 배터리 탑재량 방면에서 CATL을 제치고 전 세계 1위를 차지했음.

○BYD의 배터리 외부 공급 가속화
- 5월에 화웨이(华为)가 BYD와 합작하여 고급 순수 전기 SUV를 출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올해 8월에 발표될 것으로 보임.
- 3월 업계 언론 보도에 따르면 BYD 푸디 배터리 회사와 위래(蔚来) 간의 정점 협력은 춘절 전에 확정되었음. 위래는 BYD의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할 것이며, 샤오미 자동차(小米汽车)도 이미 푸디 배터리와 장점 협력 계약을 체결했음.
- 2월 20일, 여러 소식톻에 의하면 포드 자동차가 BYD의 시안(西安) 푸디 XAB공장을 방문했다고 함.
- 1월 17일 웨이보(微博) 사용자에 따르면 BYD 푸디 배터리는 두 명의 신규 고객을 추가할 것임. 하나는 상기통용범아자동차기술센터유한공사(上汽通用泛亚汽车技术中心有限公司)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 알 수 없음.
- 이 밖에도 BYD는 현재 포드 머스탱 Mach-E(NCM811), 이치홍치(一汽红旗) E-QM5 시리즈, 창안(长安)의 순수 전기 모델, 진캉(金康)과 BAIC의 2가지 모델을 탑재하고 있음. 이와 동시에 도요타의 순수 전기 SUV BZ4X의 양산은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BZ 시리즈는 모두 BYD가 대리 생산할 가능성이 있음.
- 현재 BYD는 여전히 폭스바겐, 다임러, 현대 등 많은 국제 자동차 기업과 접촉하고 있음.


배터리 생산 수율을 높이는 마법의 지팡이 콘퍼런스 : 7월 27일 웨비나 안내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나 충전 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화재로 불안감도 적지 않습니다. 교통사고처럼 외부 충격으로 나타나는 화재는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충전이나 주행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는 물론 배터리 업계에 상당한 부담입니다.

배터리 화재는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사고가 나면 배터리 셀이 완전히 타버리고, 원인 파악을 위해 분해를 하는 순간 분리막이 손상됩니다. 과거 정부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사고의 원인을 섣불리 배터리로 지목한 것도 분리막 손상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분리막은 배터리 충‧방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열화(劣化)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생산 안정화도 과제입니다. 전 세계 배터리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으나 수율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입니다. 수율이 낮으면 그만큼 불량이 많이 발생하고, 손익분기점 달성이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배터리 업체들은 검사‧진단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 배터리 업계 1위는 LG에너지솔루션은 얼마전부터 검사장비 TF를 구성, 배터리 수율과 안정성 확보에 나선 상황입니다. SK온도 신형 검사장비를 미국 조지아 공장부터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ESS 화재 이후 검사장비의 양과 질을 늘린 삼성SDI는 이 업계 선구자로 꼽힙니다.

유망사업으로 꼽히는 폐배터리 재활용에서도 검사장비는 필수적입니다. 배터리 상태를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해야 합니다.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시키는 기술이 핵심입니다. 배터리 생산과 마찬가지로 수율이 제대로 나와야 사업성이 높습니다.

배터리 검사‧진단은 비파괴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비전, 엑스레이가 대표적입니다. 많은 양의 영상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과 알고리즘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배터리 셀뿐 아니라 모듈과 팩 단위에서의 검사‧진단 기술도 중요합니다. 배터리는 사용 분야에 따라 사양이 제각각입니다. 전기자전거와 전기차용 모듈‧팩 장비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배터리 셀 숫자뿐 아니라 전압과 용량 등이 모두 다릅니다.

검사‧진단 기술로 배터리 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이 기획 주관한 차별화된 콘퍼런스입니다. 새로운 정보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전 등록 페이지 바로가기

◆ 행사개요

– 행사명 : 배터리 생산 수율을 높이는 마법의 지팡이 콘퍼런스
– 주최 및 주관 : 디일렉 / YELEC
– 일시 : 2022년 07월 27일(수) 13:30~17:30
– 장소 : 디일렉 5층 콘퍼런스 룸(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5층)
– 참가비용 : 220,000원(부가세 포함)
– 규모 : 선착순 50명

◆ 프로그램 구성

시간

주제

연사

13:30~14:00

차세대 배터리 외관 검사장비

트윔 이봉섭 상무

14:00~14:30

AI활용 초고속 배터리 검사장비

자비스 민병석 CTO

14:30~15:00

EV Battery Inspection by Deeplearning

코그넥스코리아 김민수 전무

15:00~15:30

배터리팩 & BMS 전기적 성능 검사

미섬시스텍 구봉준 연구소장

15:30~15:50

Coffee Break

15:50~16:20

배터리 안전을 위한 비파괴검사 분석 솔루션

베이커휴즈코리아 이승철 상무

16:20~16:50

배터리 진단 및 재활용 장비 솔루션

하나기술 구태근 연구소장

16:50~17:20

주요 배터리 장비 수출국 안전규정

필츠코리아 최성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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