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하이브, “더 프레임으로 BTS 만나세요”
삼성전자와 하이브레이블즈가 삼성전자 ‘더 프레임’을 활용해 방탄소년단(BTS)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등 총 37명을 소개한다. 8월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 강남구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에서 열리는 ‘더 데이드림 빌리버스: 꿈, 마침내’ 전시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더 프레임 외에도 아티스트가 착용한 소품 등도 공개한다.◆LG헬로비전-해남군, 해남김치 판로 개척 ‘맞손’
◆네이버커넥트재단, 세종 초등생 AI 교육 지원
네이버커넥트재단이 세종시와 초등학생 인공지능(AI) 교육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SW)야 놀자@세종’을 진행한다. 올해로 3년째다. 이번에는 초등학교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네이버커넥트재단 김지각 SW 교육 리더는 “올해도 세종시와 함께 소프트웨어야 놀자@세종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AI 교육이 즐겁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KT, ‘AI 푸드 태그’ AI 인증 획득
◆SK㈜ C&C, ‘ESG 종합 지식 포털’ 개설
SK㈜ C&C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 지식 포털’을 개설했다. 임직원 대상이다. ESG 관련 ▲경영 개념 ▲경영 목표 ▲경영 성과 ▲솔루션 ▲최신 동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SG 관련 질의응답 등도 제공한다. SK㈜ C&C 김성한 ESG담당은 “구성원들이 ESG 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포털을 오픈하게 됐다”며 “ESG 포털이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참여로 더욱 풍성한 사내 지식 저장소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화웨이, ‘테크포네이처 서밋’ 개최
화웨이는 ‘제3회 테크포네이처 서밋’을 개최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손을 잡았다. 자연 및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화웨이의 기술을 소개했다. 중국 정부 등과 ‘스마트 보호구역 백서’도 발표했다. 화웨이는 2019년부터 IUCN 등과 세계 46개 보호 및 보전 구역에 디지털 기술을 지원 중이다.◆KT, 패스 마케팅 확대
KT가 6월 한 달 동안 패스(PASS)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패스는 본인 인증 서비스다. ▲패스머니 ▲국민비서 ▲신분증 검증 등을 제공한다. KT는 이달 30일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태블릿 등을 증정한다. KT 신규서비스 P-TF 임효열 상무는 “새로 선보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고객들의 일상생활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PASS가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서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LG CNS, ‘AI지니어스’ 강화
LG CNS는 ‘AI지니어스’를 강화했다. AI지니어스는 LG CNS의 디지털 전환(DX)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경북 영덕 강구중학교에서 AI지니어스를 진행했다. LG CNS는 학생들에게 DX 기술 등을 소개했다. LG CNS는 지금까지 230개 학교 1만8000여명에게 정보기술(IT) 교육을 실시했다. 고등학생 대상 ‘AI지니어스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삼성청년SW아카데미, 8기 수료식 개최
◆KT엠모바일, ‘밀리의 서재 요금제’ 3종 출시
KT엠모바일이 밀리의 서재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모두다맘껏 7GB+(월 1만6200원) ▲모두다맘껏 11GB+(월 3만3000원) ▲모두다맘껏 100GB+(월 3만8200원)다. 기본 데이터를 다 쓰면 최대 5Mbps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KT엠모바일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가격과 성능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를 위해 월 3만원대에 100GB가 넘는 데이터 이용뿐만 아니라 14만권의 전자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엠모바일 대표 요금제에 고객이 실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LG, 프랑스에서 ‘2030 부산엑스포’ 홍보
LG가 프랑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광고를 진행 중이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인근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했다. 국제박람회기구(BIE)는 20일과 2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제172차 총회를 연다. BIE는 오는 11월 2030년 엑스포 개최지를 선정할 예정이다.◆네이버-세종시, 공공정보 특화 검색 제공
네이버는 세종시와 공공정보에 특화한 맞춤형 검색 결과를 선보였다. 세종시 또는 세종시청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세종시에서 공식 운영하는 사이트 등을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하는 방식이다. 지자체가 제공 정보 표현 모습 등을 고를 수 있다. 네이버는 세종시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으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네이버 서치 사내독립회사(CIC) 박찬훈 책임리더는 “네이버 검색은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여 신뢰도 높은 검색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공공 정보는 출처와 정확도가 중요한 만큼, 검증된 정보로 차별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KT샛, ‘연근해 위성인터넷’ 출시
◆LGU+,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재활용 지원
LG유플러스가 ▲한국환경공단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재활용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플라스틱 가림막은 코로나19 방역 때 사용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사옥 ▲식당 등에서 활용한 가림막을 이들에게 전달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LG유플러스는 기업 차원에서 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고민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네이버-한국애견연맹, 반려동물 정보 제공 ‘맞손’
네이버는 한국애견연맹과 동물훈련사·동물미용사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애견연맹 소속 동물훈련사·동물이용사 인물정보를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협회 등과 협력을 강화해 인물정보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한국애견연맹과의 협력으로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들의 인물정보를 네이버에서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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