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홍대역서비스센터 방문…성수기 준비 점검
LG전자 조주완 대표가 에어컨 성수기를 앞두고 사후서비스(AS) 점검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6일 조주완 대표가 서울 서대문구 홍대역서비스센터를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센터는 마포구와 서대문구를 담당한다. 조 대표는 인력 확보 현황과 서비스 시스템 등을 살폈다. 서비스 고객 집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
조 대표는 “급격히 덥고 습해지는 날씨에 고객께서 얼마나 염려가 컸을지 걱정이 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에 최대한 빨리 대응해 서비스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 “서비스매니저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고객을 미소 짓게 하는 LG전자 고객 서비스의 상징”이라며 “여러분의 얼굴에도 미소가 계속될 수 있게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지난 3월에는 하이텔레서비스를 방문했다. LG전자 상담을 맡는 곳이다.
그는 “진정한 고객 경험 혁신은 고객의 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해 고객이 만족의 미소를 지을 때 완성된다”며 “고객 접점에서 듣는 고객의 귀중한 목소리를 고객 경험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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