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14만2000원…2022년 이후 출시 제품 호환
LG전자가 TV를 화상회의 도구로 쓸 수 있도록 외장형 카메라를 선보였다.
LG전자는 ‘LG 스마트 캠’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출고가는 14만2000원이다. LG전자 TV 전용 카메라다. ▲화상회의 ▲홈트레이닝 등에 이용할 수 있다.
고화질(풀HD) 촬영을 지원한다. 웹운영체제(OS)에 최적화했다. 2022년 이후 내놓은 LG전자 스마트TV와 호환한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상품기획담당 백선필 상무는 “스마트TV 내 홈트레이닝을 비롯한 자기 계발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이들과 시너지를 내는 LG 스마트 캠을 앞세워 고객이 배우고 즐기는 콘텐츠 경험의 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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