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309만원…6년 계약 렌털 월 5만9900원
LG전자가 안마의자 공략을 강화했다.
LG전자는 안마의자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모델명 MH21)’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9일부터 판매한다. 출고가는 309만원이다. 렌털로 이용할 수도 있다. 6년 계약 기준 월 렌털비는 5만9900원이다.
이 제품은 6가지 핸드모션 입체안마 기능을 갖췄다. 안마볼이 6개 방향으로 움직인다. 안마코스는 7종이다. 이용자가 안마 강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표준 코스 기준 소음은 35dB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했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안마 기능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생각한 신제품이 오롯이 나를 느끼는 새로운 휴식이라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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