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비즈니스 공간에 최적화한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를 내놨다.
LG전자는 10일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올인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36인치의 초대형 화면, 컨트롤러, 스피커를 한꺼번에 갖췄다.
매그니트 올인원은 기업들의 비즈니스 미팅 수요에 맞춘 제품이다. 올인원을 통해 업무 공간에 어울리는 간편한 기능과 디자인을 구현했고,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여러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과 색감을 자랑한다.
전원, 입력 단자 등을 화면 아래에 배치해 기기 연결에 편리함을 더했다.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 등 비즈니스 미팅에 필요한 기능도 갖췄다.
LG전자 ID 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압도적인 화질은 물론 사용 목적과 공간을 고려한 LG전자만의 디스플레이솔루션을 앞세워 맞춤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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