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시스템즈·이룸아이앤씨 협력
노키아가 경기 교육기관에 광랜 솔루션을 공급했다.
노키아는 경기 지역 100여개 초·중·고등학교에 광랜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시스템즈 ▲이룸아이앤씨와 협력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 ‘그린 스마트 학교 프로그램’ 일환이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반 수업이 가능해졌다. 향후 전국 확대 예정이다.
노키아는 ▲패시브 광랜 ▲광회선터미널 ▲광네트워크터미널 등을 제공했다. 학교별 맞춤 솔루션을 지원했다.
이재원 노키아코리아 엔터프라이즈영업 전무는“디지털 학습 방식을 채택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면서 네트워크 환경도 점점 더 교육 인프라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라며 “노키아의 패시브 광랜 솔루션은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하는 동시에 효율성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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