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00여개 주유소 스마트안전솔루션 공급
LG유플러스가 스마트안전솔루션 사업을 확장한다.
LG유플러스는 GS칼텍스와 ‘스마트 안전장구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구는 고소 작업 추락 사고 방지 안전 솔루션이다. 개인별 안전장구에 센서를 부착해 장비 미착용을 알려준다. ▲사물인터넷(IoT) 센서 3종(안전모·안전고리·안전벨트) ▲작업자용 애플리케이션(앱) ▲관제 플랫폼으로 구성했다.
LG유플러스는 GS칼텍스 2200여개 주유소 시설물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9개 협력사에 스마트 안전장구를 공급한다.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전승훈 상무는 “스마트 안전장구를 시작으로 LG유플러스의 안전 솔루션이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안전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지게차 안전 ▲AI 헬멧감지 ▲AI 운전자행동분석 ▲AI 화재방지 ▲AI 객체인식 ▲스마트 바디캠 등 영상 및 AI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안전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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