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9-20 17:43 (금)
사물인터넷 및 디지털트윈 국제표준화그룹 총회 개최
사물인터넷 및 디지털트윈 국제표준화그룹 총회 개최
  • 윤상호 기자
  • 승인 2023.11.12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0일 진행…韓, 표준화 과제 3건 제안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사물인터넷(IoT) 및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국제표준화그룹(JTC 1/SC 41) 제14차 총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JTC 1/SC 4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위원회(IEC) 공동 표준화그룹이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3전의 표준화 과제를 제안해 승인받았다. ▲다중매체 수중통신 표준 ▲디지털 트윈 트위닝 일치도 측정 기술보고서 ▲홈 헬스케어 IoT 애플리케이션(앱) 기술보고서 3개다. 다중매체 수중통신 기술은 ▲가시광 ▲적외선 ▲자기장 통신 기술 등을 혼합했다. 목적 및 상황에 맞춰 제공한다. 디지털 트윈 보고서는 가상과 현실 일치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과 방안을 제시했다. 홈 헬스케어 앱 보고서는 기기 제어 및 통합 서비스 방법 등에 초점을 맞췄다. 서성일 국립전파연구원 원장은 “SC 41 서울총회 개최를 통해 디지털 혁신의 핵심 요소기술인 IoT 및 디지털 트윈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 입지를 공고히 했다으며 국내 산업계의 참여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표준선도국으로서 우리나라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장지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