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9억원…전년비 32.0%↓
자람테크놀로지가 3분기도 적자를 기록했다.
자람테크놀로지는 ‘제24기 분기보고서(2023년 1~9월)’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 28억6291만원과 영업손실 7억2542만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누적 영업손실은 각각 64억7944만원과 23억1392만원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2.5%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자람테크놀로지는 통신 장비용 부품 제조사다. 통신 반도체와 광송수신기(트랜시버) 등을 공급한다. 광트랜시버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올해 매출에서 광트랜시버 비중은 46.4%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