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손실 248억4300만원…전년비 2억9300만원↑
티맵모빌리티가 몸집을 키우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63억1800만원 당기순손실 248억43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8%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동기대비 2억9300만원 상승했다.
티맵모빌리티는 T맵 운영사다. 지난 9월 T맵 플랫폼을 운전자 중심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확장했다. 대중교통을 추가했다. ▲대리운전 ▲대리주차 ▲화물 등 중개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3분기 올 뉴 T맵 출시 이후 버티컬 서비스 활성화 및 모빌리티 라이프 신규 영역의 성장 기회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통합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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