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나 글로벌엔터 CEO·안명규 라이트솔루션 대표·김옥겸 마인라오 대표도
통신 장비 업체 다보링크가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임시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다보링크는 오는 1월19일 임시 주총 안건을 변경 공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내이사로 ▲진현주 SM브랜드마케팅 대표 ▲김유나 글로벌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 최고경영자(CEO) ▲안명규 라이트솔루션 대표 ▲김옥겸 마인라오 대표를 선임한다.
사외이사는 이수미 시므엘코리아 대표를 추천했다. 감사는 이관옹 디지털인재경영연구소 대표 컨설턴트를 후보로 올렸다.
정관도 변경한다. ▲통신 재판매 ▲콘텐츠 제작 ▲이벤트 대행 ▲부동산 ▲화장품 ▲외식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다보링크는 이용화 대표와 일가의 지분 전체를 330억원에 테라사이언스 등에게 넘기기로 했다. 테라사이언스는 건설장비용 유압 관이음쇠 등의 제조사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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