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보안 안전성 입증…2024년 신제품 상반기 출시
삼성전자가 스마트냉장고 ‘패밀리허브’ 보안 우려 불식에 힘을 쏟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가 인증기관 UL솔루션즈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UL솔루션즈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성능 등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UL솔루션즈의 보안 평가 중 최고 등급이다.
패밀리허브 플러스는 인공지능(AI)과 IoT 기능이 특징이다. AI 카메라가 식재료 목록 등을 제공한다. 이번 등급 확보로 개인정보 보호 등에 관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AI 기기 UL솔루션즈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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