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레이어2 체인 ‘엑스플라 버스’에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올린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일본의 웹3 게임 플랫폼 ‘오아시스’ 측과 협업해 '엑스플라 버스'를 가동한 바 있다. 일본 현지 시장을 겨냥한 첫 게임으로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선택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인기 IP인 ‘워킹데드(The Walking Dead)’를 활용한 수집형 롤플레잉 게임으로, 컴투스홀딩스에서 서비스 중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향후 컴투스의 히트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엑스플라 버스'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컴투스홀딩스의 엑스플라는 구글 클라우드와 레이어제로, 구미, 애니모카 브랜즈, YGG, 블록데몬, 코스모스테이션 등 세계 유명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과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여러 프로젝트를 온보딩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