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대규모 글로벌 테스트를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지역은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한국 등 주요 국가다. 크래프톤은 테스트 참가자 규모가 목표 수치를 돌파해 서버를 2배로 확대했다. 정식 출시는 연내를 목표로 한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테스트를 위해 신규 콘텐츠를 포함했다. 새로 추가된 ‘위자드’는 다양한 속성의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다. 여기에 마을 시스템이 추가됐다. 낚시 등을 통해 재료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요리해 캐릭터를 일시적으로 강화해주는 음식을 제작할 수 있다. 또 용병 시스템의 고도화와 무기, 아이템의 밸런스 조정 등이 이뤄졌다. 개발을 담당 중인 블루홀스튜디오는 해외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높은 완성도로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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