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공 자립준비청년 대상… 장학금∙멘토링 지원 예정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가 국제 비정부 기구(INGO) 세이브더칠드런과 ‘Dream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Dream 장학금 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교에서 반도체 관련 전공을 공부하고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5명을 대상으로 한다.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임직원과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원제형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는 “이들의 더 나은 미래와 안전한 자립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TEL FOR GOOD’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아래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술과 혁신 ▲지구 환경 보전 ▲지역사회와 공동가치 창조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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