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1-12 10:34 (화)
펄어비스, 3분기 매출 795억원...영업손실 92억원으로 적자
펄어비스, 3분기 매출 795억원...영업손실 92억원으로 적자
  • 김성진 기자
  • 승인 2024.11.12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80% 차지
향후 차기작 '붉은사막' 마케팅에 집중
펄어비스가 올해 3분기 매출 795억원과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7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수치다. 해외 매출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등 높은 비중을 유지했다.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은 3분기에 ‘아침의 나라: 서울’을 출시하고 신규 클래스 ‘도사’를 선보였다. ‘검은사막’은 PC에서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하며 여전히 강력한 플랫폼 영향력을 유지했다. 모바일과 콘솔에서도 각각 21%, 3%의 매출 비중을 보였다. 펄어비스는 4분기에 ‘검은사막’과 ‘이브’ IP를 중심으로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유저 충성도를 높이려는 정책이다. 여기에 차기작 ‘붉은사막’의 출시를 위한 마케팅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펄어비스, 2024년 3분기 매출 795억원(자료=펄어비스)
펄어비스, 2024년 3분기 매출 795억원(자료=펄어비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9-10-15
  • 발행일 : 2019-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장지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