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다음달 2일까지 LG V50S씽큐(ThinQ) 미국 하와이 출사단을 모집한다.
LG전자는 신청자 출사 계획을 평가해 총 3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다음달 25~31일 하와이를 방문해 자연환경을 V50S씽큐로 촬영한다. 출사단이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은 회사 공식 SNS 채널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V50S씽큐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V50S씽큐는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역동적 모습도 흔들림 없이 순간 포착이 가능한 AI 액션샷, 격한 움직임에도 안정적 촬영을 지원하는 스테디캠 등 기능을 갖췄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발표일은 다음달 7일이다.
LG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G8씽큐와 V50씽큐는 세계적 권위의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VCX-Forum)이 최근 실시한 스마트폰 카메라 종합평가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V50S씽큐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자연환경과 셀피 촬영에 최적 결과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