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5G 모뎀 칩에 이어 5G 통신망 장비용 칩 시장에 진출한다. 5G 글로벌 상용화의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5G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은 20일(미국 현지시각) 온라인으로 개최된 5G 서밋 기조연설에서 "퀄컴의 모뎀과 RF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지국 시장을 겨냥한 5G RAN 인프라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인프라 벤더들은 퀄컴의 새로운 기술로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벤더는 오픈랜(O-RAN)과 호환 가능한 솔루션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5G 기지국과 인프라 시장은 노키아, 에릭슨, 화웨이 등 유럽 및 중국 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이 시장에 미국 기업이 뛰어드는 것은 퀄컴이 처음이다. 퀄컴은 기존 장비 업체들과 경쟁 보다는 잠재적으로 이들 기업을 상대로 5G 장비용 칩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아몬 사장은 "5G 기지국은 초창기 스마트폰 개발과 유사한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며 "스마트폰 시장은 퀄컴의 표준 모바일 프로세서 칩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조합으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렇듯 기지국 장비도 맞춤형 칩과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퀄컴이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신규 5G RAN 플랫폼은 ▲원격 무선 신호 처리 장치 플랫폼 RU(Radio Unit) ▲분산 장치 플랫폼DU(Distributed Unit) ▲분산 무선 원격 무선 신호 처리 장치 플랫폼DU/RU (Distributed Radio Unit) 등 3종이다. 글로벌 5G 대역을 지원하기 위해 5G 밀리미터파, 6 GHz 이하 대역을 모두 지원한다. 네트워크 벤더 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그는 "5G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는 흩어져 있는 대역들의 활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1년은 5G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 구축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5G 연결과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모든 기업들의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다. 우리가 현대적인 5G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의 기조연설 요약문이다.
5G 상용화 모멘텀
5G로 구현되는 세상은 이미 기대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바와 같이 현재까지 전세계 90개 이상의 통신사가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40개가 넘는 국가에서 이미 출시를 마쳤으며, 관련 기술에 투자하는 통신사가 300여 개가 넘습니다. 이런 노력들 덕분에 우리는 글로벌 5G 역량과 5G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수가 향후 몇 년 이내에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22년에 7억 5천만이 넘는 5G 스마트폰이 출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불과 1년 후에, 5G 연결은 10억 건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4G 보다 2년 앞서는 것입니다. 2025년에는 5G 연결이 전 세계적으로 30억 건에 이르고,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가운데 4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빠르고, 접근성이 용이한 연결성은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경제적 영향력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업계의 끊임 없는 노력 덕분에, 5G의 약속이 현실에서 빠르게 이행되고 있습니다.
What is ahead of 5G
작년 5G 써밋에서 퀄컴은 동적 스펙트럼 공유(DSS, Dynamic Spectrum Sharing) 솔루션을 생중계로 시연하고, 동일한 주파수 대역을 5G와 4G가 공유할 수 있는 중대한 기술이 현실화되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날 DSS는 전 세계 통신사들이 상용화하여 광범위한 5G 커버리지 제공합니다.
예를들어, 독일에서 도이치텔레콤은 DSS를 활용해 50% 이상의 인구에게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에서도 AT&T와 버라이즌(Verizon)이 DSS 구현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흥미진진한 발전으로, 일부 통신사들은 단독 DSS 에 기반한 초기 5G 네트워크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통신사 클레오(Claro)는 LTE 네트워크를 동시에 사용하는 6GHz 이하 대역의 FDD에서 5G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클레오와 당사 고객들 모두를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큰 도약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통신사들은 퀄컴의 모바일 플랫폼을 선호하였으며 퀄컴 또한 해당 통신사들이 이룩한 성과를 매우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DSS는 4G 및 5G 기기의 동일 채널 동시 접속을 통해 현재 4G LTE에 사용하고 있는 주파수를 5G에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5G SA (standalone) 모드로 원활하게 전환되어, 관련 에코시스템에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합니다. SA 모드는 보장된 서비스 품질과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지원할 것입니다.
지난 8월 T모바일은 세계 최초로 대규모 5G SA모드 네트워크의 상용화를 발표했습니다. T모바일은 600MHz 대역을 지원하기 위해 퀄컴 스냅드래곤 X55 모뎀-RF 시스템을 활용해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는 훌륭한 협력의 사례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G에서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가장 힘든 과제 중 하나는 흩어져있는 대역들의 활용을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퀄컴은 2021년을 5G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Carrier Aggregation, CA) 구축의 시작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유연성을 제공해, 통신사들이 5G 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5G CA는 FDD, 6GHz 이하 대역의 TDD, 그리고 DSS의 결합으로 통신사에게 광범위한 선택의 폭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통신사들은 더욱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효율적으로 구현하고, 5G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CA 기술 미지원 단말기와 비교시, 6GHz 이하 대역 CA 기술을 지원하는 단말기는 최고 두배의 데이터 속도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지 이론상의 비교가 아닙니다. 퀄컴은 후지쯔(Fujitsu)와 에릭슨(Ericsson)과 손을 잡고 스냅드래곤 모뎀-RF 시스템 상에서 해당 기술을 이미 성공적으로 테스트했습니다.
5G mmWave 업데이트
미국에서 스냅드래곤 모뎀-RF 시스템(Snapdragon Modem-RF system)을 사용하는 밀리미터파 5G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6GHz 이하 대역 대비 11배 이상 더 빠릅니다. 1분기와 2분기 사이에 최고 속도는 3 Gbps 이상을 기록하며, 5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전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의 생활이 더욱 풍족하게 될 것입니다. 한가지 예로, 긴급 구조요원들은 생명을 구하는 과정에서 실시간 영상 의학과 비디오 상담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디오를 스트리밍하는 것처럼 영상도 실시간 스트리밍 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과 저장 기능은 사람들을 사무실로부터 자유롭게 해방시켜줄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학생들도 배움에 있어 뒤쳐지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실시간 얼굴 및 이미지 인식 기술을 겸비한 홀로그램 영상 회의와 증강현실 안경이 조만간 현실화될 것입니다.
밀리미터파는 통신사들이 이러한 새로운 데이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대역 및 기술의 원천이며, 밀리미터파 없이는 이중 어떤 사용 사례도 현실화 될 수 없습니다. 나머지 다른 5G 대역들과 마찬가지로, 밀리미터파도 지난 1년 동안 추진력을 얻어 보다 빠르게 구축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5 개 이상의 통신사들이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5G를 상용화고 공급하기 위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모든 주요 통신사들이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5G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대부분의 5G 단말기들은 밀리미터파를 지원합니다. 5G 밀리미터파 서비스는 올해 아시아와 유럽 국가에서 출시되었으며, 이탈리아, 핀란드, 홍콩, 대만, 태국 및 싱가포르에서는 대역 주파수 경매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많은 국가가 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펙트럼 주요 하이라이트
퀄컴 스냅드래곤 모뎀-RF 시스템은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5G에서는 다수의 잠재적인 대역 결합이 폭증해 '진정한 글로벌' 솔루션은 매우 복잡합니다. 퀄컴의 목표는 자사 고객을 위해 가장 완전한 솔루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대역뿐만 아니라 대역간 결합도 지원해 디바이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퀄컴 스냅드래곤 모뎀-RF 시스템은 5G 밀리미터파를 포함하여 수 천 개의 주파수 대역을 지원합니다.
퀄컴은 선도적인 퀄컴 스냅드래곤 모뎀-RF 시스템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을 구현을 지원하는 릴리즈16(Release)의 기술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고 있습니다. 퀄컴은 신뢰도가 높은 5G 초저지연 통신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시간 동기화 역시 제조업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퀄컴은 이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작은 생산라인을 구축하였습니다. 해당 생산라인은 업체용 센서, 작동기, 제어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5G 디바이스 시제품과 기반 시설들을 바탕으로 무선 통신을 사용합니다.
산업용 단말기간 연결에 꼭 필요한 TSN (Time-Sensitive Networking)은 지금까지는 유선을 통해 산업용 단말기를 연결 상태로 유지하였습니다. 5G 상에서 TSN은 시간 동기화를 한자리 수의 마이크로초 단위까지 낮춤으로써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TSN이 5G 망에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정확한 시간 동기화의 부재로 로봇 팔이 때때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5G TSN을 다시 작동시키면 생산라인은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이는 5G가 어떻게 새로운 이용 사례 (use cases)를 뒷받침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퀄컴은 고성능 모뎀-RF 5G 기술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수평적 인프라 플랫폼을 인프라 벤더에 제공하게 되었으며, 개방형 vRAN 5G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발표
저는 오늘 가상화(virtualize) 및 모듈러 네트워크 시대에 맞게 설계돼 더욱 확장된 퀄컴 5G 무선 접속 네트워크(RAN)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퀄컴의 모뎀과 RF 기술력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새로운 솔루션은 최첨단 기능을 갖춘 고성능 인프라에 기반 기술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에는 오픈 랜(Open RAN)과 하드웨어 가속 가상화와의 호환성이 포함됩니다. 퀄컴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는 매크로에서 마이크로의 확장과 더불어 모든 핵심 글로벌 대역의 5G 밀리미터파 및 6 GHz 이하 대역에 대한 통합된 지원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퀄컴 테크날러지는 퀄컴 원격 무선 신호 처리 장치 플랫폼 RU(Radio Unit Platform), 퀄컴 분산 장치 플랫폼DU(Distributed Unit Platform), 퀄컴 분산 무선 원격 무선 신호 처리 장치 플랫폼DU/RU 등 세 가지 신규 5G RAN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기존 인프라 벤더들이 새로운 기술로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새로운 벤더는 O-RAN와 호환 가능한 솔루션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들은 이러한 플랫폼에 의존해 인프라스트럭처 2.0(Infrastructure 2.0) 상에 구축된, 보다 유능하고 현대적인 5G 네트워크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에어스팬(Airspan), 알티오스타(Altiostar), 코닝(Corning), 삼성전자 등 이미 다수의 기업들이 퀄컴의 5G RAN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5G 인프라 제품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네트워크는 대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의 보다 큰 혁신을 촉구할 것입니다.
또한 해당 네트워크가 지원하는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네이티브(cloud-native) 네트워크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수십억 개의 연결된 디바이스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데이터 증가를 지원하는 필수적 요소입니다.
이러한 디바이스들은 클라우드상의 컨텐츠, 데이터, 저장 및 연산력 등과 불가분의 관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IT 업계가 엣지 클라우드(Edge cloud)를 구축하기 위해 프로세싱 및 컨텐츠를 데이터에 더욱 가깝게 이전함에 따라 변화를 선도하고, 클라우드 자체의 혁신을 촉진할 것입니다. 5G의 초고속 속도, 저지연 그리고 신뢰성은 엣지 디바이스 상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여 가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탄력성 있는 사회 구축을 위한 5G 몰입형 경험
강력한 클라우드 컴퓨팅과 5G 연결 그리고 전용 네트워크(Private network)와 같은 새로운 조합은 현대 네트워크로의 전환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입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X55 모뎀-RF 시스템은 빠른 속도와 저지연 5G 밀리미터파를 강점으로, 최상의 그래픽 기술과 상호호환성(Interactivity)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연결 성능과 빠른 영상 디코딩, 뛰어난 오디오 및 전력 효율성과 같은 핵심 장치 기능은 클라우드 게임을 현실화하기 위해 우리가 필요로 했던 바로 그것입니다.
퀄컴은 최근에 5G글로벌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5G 연결성을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4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퀄컴의 목표는 모든 종류의 단말기에 5G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퀄컴은 15년 이상 오토모티브 산업의 발전에 매진하였습니다. 고성능, 저전력 오토모티브 솔루션은 연결성부터 텔레매틱스, 인포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관련 업계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퀄컴은 현재 자동차 기업들이 더 높은 차원의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씁니다. 또한, 5G는 진정한 커넥티드 차량 경험을 지원해 오토모티브 산업 분야를 변화시킬것입니다.
5G PC와 생산성의 미래
현재, 우리가 통상 말하는 '워크 프롬 홈(work from home)'의 진정한 의미는 '워크 프롬 에브리웨어(work from everywhere)' 입니다. 올해말까지 약 83%의 기업용 워크로드가 클라우드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업용 IT는 빠르게 온 프레미스 (on-premise)에서 모바일이 우선시 되는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생산성과 보안성입니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모바일 컴퓨팅의 미래는 이끄는 관련 에코시스템과 함꼐하는 것입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5G PC의 미래입니다. 윈도우즈 온 스냅드래곤은 6GHz 이하 대역과 밀리미터파를 지원하는 5G 연결성을 특징으로 갖춘 혁신적인 올웨이즈온, 올웨이즈 커넥티드 디바이스입니다. 스냅드래곤은 스마트폰, 컴퓨팅, 그리고 소비자 전자제품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PC 상에서 최고의 경험을 구현합니다.
퀄컴은 적은 전력 소비량을 기반으로 경쟁사보다 앞선 2세대 스냅드래곤 8cx 시스템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가상 통신에 필수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수일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갖춘 얇고 가벼운 팬리스 단말기를 구현합니다.
에이서,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등 주요 PC 제조사에서 윈도우즈 온 스냅드래곤 단말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전세계적으로 17 개 통신사들이 5G PC를 지원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및 소비자를 위해 모바일 컴퓨팅을 재정의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5G Fixed Wireless
5G는 퀄컴이 고정 무선 접속을 바탕으로 광대역을 제공해 디지털 차별을 없애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6GHz 이하 대역 5G와 밀리미터파는 저렴한 설치 비용으로 가정과 중소 기업을 섬세하게 연결합니다.
지난달, 퀄컴은 에릭슨과 US 셀룰러(US Cellular)와 함께 확장된 범위의 5G 밀리미터파 데이터 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획기적인 결과물은 통신사들이 도심, 교외, 그 외 시골 지역에서 연결성을 제공하도록 돕기 위해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고정형 무선 기술(Fixed Wireless)을 제안합니다. 퀄컴은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생태계와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0 개가 넘는 통신사들이 80 개 이상의 고정형 무선 엑세스 (Fixed Wireless Access) 제품 구현을 위해 스냅드래곤 X55 모뎀-RF 시스템을 선택했습니다. 5G 고정형 무선 엑세스의 속도는 와이파이 성능에 의해 제한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많은 고정형 무선 솔루션이 퀄컴 네트워킹 프로 시리즈 (Qualcomm Networking Pro Series)플랫폼을 탑재하는 이유입니다. 5G 연결과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모든 기업들의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로, 우리가 보다 탄력적인 경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