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2022년 4분기 매출 1조9684억원, 영업이익 1012억원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67%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 19%, 영업이익 68% 줄었다. 2022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9조4246억원, 영업이익 1조18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매출은 3%, 영업이익은 20% 감소했다.
아래는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참가자는 경영지원실장 김성진 부사장, 전략마케팅실장 김원택 부사장, 컴포넌트사업부 지원팀 박규택 팀장,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 지원팀 이창원 팀장, 패키지솔루션 사업부 지원팀 안정훈 상무 등이다.
김태영 기획팀장 모두발언
2022년 4분기 매출은 1조968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17%,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 감소했다.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67%,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1012억원이다. 4분기 세전이익은 마이너스 54억원, 당기순이익은 1122억원이다.
재무현황의 경우, 2022년 말 기준 자산총액은 전 분기 대비 약 2% 감소한 10조9972억원이다. 주요 재무지표는 부채비율은 43%, 총차입금비율은 18%, 자기자본비율은 70%으로 전 분기 수준이다.
사업부별 실적과 향후 전망
컴포넌트사업부 2022년 4분기 매출은 833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경기 둔화에 의한 세트 수요 회복 지연과 고객사 재고조정이 지속된 영향 등으로 IT, 산업용 MLCC 공급이 감소하며 사업부 매출이 감소했다. 다만 ADAS, 전기차 등의 성장에 따른 고부가 MLCC 출하량 증가로 EV와 티어1향 전장용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3년 MLCC 시장은 IT용 수요는 불확실성 예상되나, 전장용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당사는 생산성 향상, 운영효율 개선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전장용의 경우 150도 보증 고온 제품과 200볼트 이상 고압 제품 라인업을 추가 확대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매출 성장을 지속 추진하겠다. 또 전자소자의 경우도, DDR5용 파워인덕터를 중심으로 사업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 2022년 4분기 매출은 655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계절성 영향으로 국내외 주요 거래선향 카메라 모듈 공급 감소하며, 전략 거래선향 신규 플래그십용 고성능 카메라 모듈 양산 개시에도 불구하고 사업부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그러나 전장용 카메라 모듈은 해외 거래선향 공급 확대에 따라 견조한 매출을 시연했다.
2023년 카메라 모듈 시장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심으로 카메라 모듈 차별화 요구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신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카메라 모듈 개발과 공급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 전장용 카메라 모듈의 경우, ADAS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따라 시장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당사는 차별화 기술 적용과 거래선 다변화를 적극 추진해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
패키지솔루션사업부 2022년 4분기 매출은 479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BGA는 ARM 프로세서용 기판 공급 증가에도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 따른 모바일 AP용, 메모리용과 5G 안테나용 기판 공급 감소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FC-BGA는 PC용 기판 공급은 감소했지만, 네트워크, 전장용 기판 공급이 증가하면서 전 분기 수준 매출을 유지했다.
2023년 패키지 기판 시장은 스마트폰, PC 등 일부 응용처 수요 약세 예상되지만 고부가 패키지 기판 수요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당사는 ARM 프로세서용과 서버, 네트워크, 전장용 기판 등 하이엔드 제품군 중심으로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해외 신거점 캐파를 적기 확보하고 양산 안정화를 추진하겠다.
제품별 시장 동향과 전망
김원택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입니다.
MLCC, 2022년 4분기 수요는 전장용의 경우 전 분기에 이어 견조세 유지됐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 봉쇄 등 영향으로 스마트폰, PC, TV 등 IT용 수요는 슬로했다. 네트워크, 서버 등 산업용 수요 또한 고객사의 부품 재고 감축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2023년 1분기에도 경제 복합 위기 상황으로 인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이 지속 하락하는 등 불확실설이 고조되고 있어, 전반적인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응용처별로, 전장용의 경우 xEV 비중과 ADAS 보급률이 확대되면서 MLCC 소요원수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IT용은 계절 비수기 및 소비심리 위축에 의한 수요 약세가 예상되지만, 중국 리오프닝에 따라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스마트폰 수요 반등으로 이어진다면 MLCC 업황에도 긍정 영향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산업용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서버, 데이터센터 투자 조정 및 중화 네트워크 수요 감소 영향으로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MLCC 시장재고는 고객사의 재고 감축 노력과 공급업체의 가동률 하향 조정으로 점차 관리 가능한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적극적인 시장 센싱과 고객과 관계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겠다. 특히 IT용 소형, 고용량, 서버용 고온, 고용량, 전장용 고압, 고신뢰성 기종 등 하이엔드 제품 중심 디자인인 활동을 지속해 성장 가능한 매출 기반 확보하겠다
카메라 모듈, 2022년 4분기에는 스마트폰 수요 둔화 영향 및 연말 재고조정 요인으로 당사 관련 카메라 모듈 수요는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 2023년 1분기에는 스마트폰 수요는 지속 슬로할 것으로 예상되나, 당사 관련 카메라 모듈 수요는 전략 거래선 신 모델 출시 효과 및 전장 카메라의 견조한 수요로 전 분기 대비 확대를 기대한다.
카메라 모듈은 2억 화소급 고화소 센서, 광학 10배 고배율 줌 등 고화질, 다기능 제품 채용을 통한 차별화가 시도되고 있다. 또, 전장용 카메라 모듈의 경우,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전장화 라인업 확대 및 ADAS 기술 고성능화 영향으로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당사는 빅센서용 대구경 렌즈, 볼가이드 액추에이터 등 핵심 부품 기술 경쟁력 기반으로 스마트폰용 고화소, 고성능 카메라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차별화 제품 지속 출시를 통해 고부가 카메라 모듈 시장을 선도하겠다. 고화소와 고도화하는 ADAS 카메라 트렌드에 맞춰 IT 시장에서 획득한 고부가 기술을 통해 전장용 카메라 공급을 확대하겠다.
기판, 2022년 4분기 BGA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스마트폰, 메모리 등 세트 감소와 거래선의 재고 조정 등으로 모바일 AP용, 메모리용, 5G 안테나용 등 기판 수요가 감소했다. FC-BGA도 서버, 네트워크용 제품의 견조한 수요와 xEV 중심 전장용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PC 수요 감소 등 영향으로 수급이 완화됐다.
2023년 1분기 BGA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스마트폰, 메모리 등 세트 수요 둔화와 고객사 재고 조정 지속 등으로 수요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FC-BGA는 서버, 네트워크용 제품의 고다층 대면적화로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xEV 증가 및 ADAS 확대에 따라 전장용 수요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PC용 수요 부진 영향이 지속돼 시장 수요는 전 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한다.
당사는 고다층, 미세회로, 수동부품 내장 등 차별화 기판 기술력과 신뢰성 바탕으로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과 협업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 추가 발굴을 확대해 고성능, 서버용, 네트워크용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 또 지속 성장하는 전장용 시장을 적극 확대하고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ARM 프로세서용 기판 시장을 선점하는 등 패키지 기판 산업 역량을 강화하겠다.
[질의응답]
Q. (MLCC) 2022년 4분기 출하량과 재고, ASP 실적, 1분기 전망 말해달라.
A. 2022년 4분기 출하량은, 전장용은 증가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PC, TV 등 IT용 수요 회복이 지연됐고 고객사 연말 재고조정 같은 계절 요소가 더해져 전체 출하량은 지난 분기 대비 감소했다. ASP는, 중화향 가격 인하 요인이 있었으나 전장용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블렌디드 ASP는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수요 감소에 따라 가동률도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하여 재고는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올 1분기에도 경기전망 불확실성으로 정확한 수요 예측은 어려우나, 연말 고객사 재고조정 이후 기저효과로 출하량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Q. (FC-BGA) 지난해 12월 대만 기판 업체의 FC-BGA 설비투자 가이던스 하향 조정이 있었다. 지난 분기 실적발표에서 삼성전기는 FC-BGA 수급이 중장기적으로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서 변화한 부분 있으면 알려달라.
A.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PC 시장 특수가 끝나고 2022년부터 세트 출하량 감소에 따른 FC-BGA 수급 완화 우려가 있으나, 서버, 네트워크, 전장용 등 고부가 패키지 기판에 대한 삼성전기의 중장기 성장 전망은 변함없다. 그동안 시장과 소통해 온 것처럼 삼성전기는 글로벌 고객사의 공급 확대 요청에 따라 고객과 협의를 통해 서버, 네트워크 중심의 차세대 고부가 제품으로 캐파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단기 시황 약세에 따른 투자계획 조정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Q. (MLCC) 2022년 4분기 MLCC 가동률이 많이 하락한 것 같은데, 삼성전기가 생각하는 가동률 회복은 언제 정도인지, 1분기 반등이 가능한지 알려달라.
A. 올 1분기 가동률은 출하량 증가로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 중국 리오프닝 등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된다면 MLCC 업황에도 긍정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2분기 이후 점진적 시황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수요 증가 시 가동률 개선도 기대할 수 있으나 수요예측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므로,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탄력적으로 생산을 운영할 계획이다.
Q. (카메라 모듈)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정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2023년 카메라 모듈 사양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사양 상향에 따른 판가 상승 영향 등으로 카메라 모듈 사업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지 말해달라.
A. 스마트폰 시장의 양극화 지속으로 세트 거래선들은 플래그십 모델 중심 제품 차별화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23년은 2억 화소 센서, 조리개 기술 적용 등 고화소, 고화질화와 슬림, 동영상, 줌 기능 고도화 등이 스마트폰 차별화의 핵심 포인트로 예상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카메라 모듈의 사양 업그레이드 요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핵심 경쟁력인 렌즈, 액추에이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부가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인(Design-in)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적기 대응과 공급 확대를 통해 카메라 모듈 사업의 수익성 향상도 지속 추진하겠다.
Q. (패키지 기판) 2022년 패키지 기판 사업 수익성이 급성장했다. 하지만 최근 PC, 스마트폰 수요 약세를 고려했을 때, 2023년에도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A. 2022년 3분기까지는 패키지 기판의 시장 수요 호조 영향으로 전년비 수익성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4분기에는 스마트폰, PC 등 주요 세트 수요 둔화 영향 등으로 3분기 대비 사업부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 현 시점에서 보면 2023년은 글로벌 경기 침체 전망으로 세트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전년도 수준 수익성 달성은 쉽지 않아 보이지만, 삼성전기는 서버, 네트워크, 전장 등 성장 시장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생산성 향상 등 내부 경쟁력 강화 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겠다.
Q. (설비투자) 2023년 설비투자 가이던스 및 사업별 증감 방향 알려달라.
A. 올해 전사 투자 규모는, 스마트폰, PC 등 주요 전방산업 수요 둔화 영향 등으로 전년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패키지 기판의 경우 고객사와 얼라인(Align)된 캐파 증설 프로젝트 중심으로 전년비 비슷한 수준의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MLCC, 카메라 모듈은 전년비 투자 규모가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전장과 서버, 클라우드, AI 등 고성장, 고부가 분야를 중심으로 고객사 수요 변화사항을 고려해 유연하게 투자를 실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 효율성을 높이겠다.
Q. (MLCC) 전기차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둔화 조짐이 보인다. 2023년 전장용 MLCC 전망 및 사업 전략 알려달라.
A. 대외 경기요인에 의한 단기 수요변동 가능성이 있으나, 내연기관 대비 3배 수준의 MLCC가 채용되는 전기차는 전년비 30% 이상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레벨2 이상 ADAS 기능을 탑재한 차량 보급도 전년비 20% 가까이 확대되는 등 자동차의 전장화 트렌드는 2023년에도 유효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장용 MLCC 수요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전장용의 경우 가혹환경에서도 무결함 동작을 보장하는 품질과 신뢰성 확보가 핵심이다. 고신뢰성 재료 개발 등을 통해 제품과 공정 수준을 고도화해서 인포테인먼트, ADAS용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용 고온, 고압품 라인업도 시장 수요에 맞춰 지속 확대하겠다. 성장성이 높은 글로벌 EV 거래선, 유럽 티어1 거래선 판촉을 강화하고, 신규 거래선 발굴을 지속해 시장을 상회하는 매출 성장을 이어가겠다.
Q. (카메라 모듈) 전장용 카메라 모듈 사업 경쟁력을 강화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2023년 전장용 카메라 모듈 매출 및 수익성 전망 말해달라.
A. IT용 카메라 모듈 기술 횡전개를 통해 해외 주요 거래선 대상 고화소 전장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 중이다. 2023년에도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레벨3 자율주행차 출시 확대 등 ADAS,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따른 카메라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주요 거래선의 전기차용 신규 카메라 모듈 공급 확대와, 핵심 부품 내재화 및 거래선 다변화 추진을 통해 전장용 카메라 모듈 사업 매출 성장 및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Q. (FC-BGA) 지난해 11월 서버용 FC-BGA의 성공적 양산 소식이 있었는데, FC-BGA 대규모 투자를 통해 예상하는 중장기 응용처 변화 전망 말해달라.
A. 증설 투자는 향후 시장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서버, 네트워크용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증설 투자가 완료되고 나면, 공급해오던 하이엔드급 노트 PC CPU용 및 전장용 기판과 함께 서버, 네트워크용 기판의 비중 확대 영향으로 FC-BGA는 중장기적으로 고부가 제품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Q. (전사) 2023년에도 경영환경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3년 1분기 및 연간 실적 전망 말해달라.
A. 올 1분기는 전략 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에도 불구하고, IT 수요 약세 및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이 지속되고 있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 같다. 2023년 연간 실적 전망은 지정학 리스크,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 재정 등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고, 스마트폰, PC 등 IT 세트 수요 회복은 아직 전망이 불투명해 보이는 등 사업 환경은 전반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전장과 서버 등 삼성전기 관련 유망 분야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므로, 이러한 성장 시장 개척에 집중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전장용 MLCC, 전장용 카메라 모듈, 서버용 패키지 기판 등 전장, 서버 관련 주요 제품의 신규 고객 발굴 및 사업 확대 노력을 지속하겠다. 또, 생산성 개선, 원가 절감, 투자 효율 제고 등 내부 효율 극대화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잉여현금흐름(FCF) 건전화와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외부 불확실성에도 실적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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