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전문 토털 솔루션 제공
삼성전자가 해외 기업(B2B) 공략을 세분화한다.
삼성전자는 ‘B2B 고객 전용 e스토어’를 총 30개국으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e스토어는 해외 중소 규모 사업자 타깃이다. 중소기업에 적합한 제품·솔루션 추천과 구매를 제공한다.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21년 10월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튀르키예 5개국에서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유럽과 아시아로 확장을 본격화했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D2C(Direct to Consumer)센터장 강신봉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B2B 사업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삼성 B2B 고객 전용 e스토어의 경쟁력을 개인(B2C) 수준으로 높여 소상공업자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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