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크루디’ 체험단 모집
KT는 온라인 라이브 교육 플랫폼 ‘크루디’ 무료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초등학생 대상이다. 접수는 24일 시작했다. 5월16일까지다. 총 300명을 뽑는다. 7개 포텐별 클래스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대교 ▲천재교육 ▲아이스크림에듀 ▲YBM ▲길벗스쿨 등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크루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커스터머디지털전환(DX)사업단장 박정호 상무는 “이번 크루디 포텐별 클래스 참여를 통해 '엄마 주도학습', '자기주도학습'의 교육 트렌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아이 성향에 맞는 전국의 또래 친구와 크루디에서 만나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SKT-SKB, ‘아이러브잼’ 프로모션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4일부터 ‘아이러브잼(아이♥ZEM)’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잼은 만 12세 이하 대상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양사는 미국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 700여편을 SK브로드밴드 인터넷(IP)TV에서 독점 제공한다. 튼튼영어 콘텐츠 250여편도 무료로 지원한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지난해부터 아이러브잼 캠페인을 통해 잼의 강점을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해 왔다”며 “더 나은 콘텐츠와 혜택을 더해 잼이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하고 새로운 B tv 독점 콘텐츠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선물들을 준비했다”며 “우리 아이가 즐겁고 교육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B tv 잼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T, “청소년 모여라”…5월7일까지 ‘Y틴프리덤’
KT는 5월7일까지 ‘Y틴 프리덤’ 행사를 진행한다. Y는 KT의 20대 타깃 브랜드다. Y틴 프리덤은 청소년 대상이다. 시험 직후 2주 동안 혜택을 집중 제공한다. 1년 4번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직후 운영한다. Y박스 애플리케이션(앱)과 KT멤버십 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연 4회 시험 종료 직후 진행되는 2주간의 Y틴 프리덤 행사를 통해 Y박스 앱에서 시즌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청소년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LG전자, 헌혈증 기부 릴레이 진행
LG전자는 4월 한 달 동안 국내 9개 사업장에서 헌혈증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다. 서울 서초구 서초연구개발(R&D)캠퍼스를 시작으로 18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 ▲19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20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25일 서울 금천구 가산R&D캠퍼스 ▲27일 경북 구미시 LG퓨처파크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LG전자는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사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은 2만5000여명이다.
◆KT, 초중고 AI 교육 지원
KT는 지난 25일 와이즈교육과 ‘전국 초중고 학생 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KT ‘AI 사물인터넷(IoT) 키트’를 활용한 코딩과 하드웨어 융합 교육 ▲KT 코딩 교육 플랫폼 ‘AI 코디니’를 활용한 AI 모델링 및 데이터 과학 교육 ▲AI 코디니 및 AI IoT 키트 보급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와이즈교육 황규동 대표는 “KT의 높은 기업 신뢰도로 인해 AI 코디니가 학생들이 가장 즐기고 몰입하는 AI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이번 MOU로 전국적인 AI 인재교육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KT는 AI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는 AI 인재 양성에 관심이 많다”며 “KT의 첨단 기술력을 활용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AI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으로 AI 코디니를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SKT, T멤버십 펫케어 서비스 확대
SK텔레콤이 25일부터 T멤버십 펫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 T멤버십에 ▲양육정보(멍냥보감) ▲사료·간식(국개대표) ▲여행·산책(반려생활/피리부는 강아지) ▲펫택시(그랫/멍타냥택시) ▲펫테크(펫프라이스) ▲돌봄·장례(도그메이트/21그램) 반려동물 관련 9개사와 제휴를 맺었다. T멤버십 회원은 이들 업체 서비스를 활용할 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윤재웅 구독컴퍼니(CO)담당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는 고객 부담을 덜고, 참신한 펫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펫 카테고리 제휴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T멤버십은 앞으로도 1500만 반려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더 받으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역설했다.
◆KT, “어린이날 광화문 광장으로 오세요”
KT는 서울시와 광화문 광장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갖는다. KT는 ‘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 소풍’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5월4일부터 6일까지 키즈랜드 캐릭터 등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키즈랜드 캐릭터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오는 5월2일까지 KT 홈페이지에서 퍼레이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만 5세부터 13세까지다. 100가구를 추첨해 참여 기회를 준다. 서울시도 어린이 대상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김훈배 전무는 “가장 많은 부모가 선택한 키즈 TV 사업자인 KT가 든든한 육아 파트너로서 어린이날 갈만한 곳을 찾는 육아 가정을 위해 서울시와 협업해 광화문광장에서 이색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니 TV는 키즈랜드를 통해 육아 가정의 고민을 해소하고, 양질의 가정 양육 환경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스크린골프에 AI를…SKT-골프존 ‘맞손’
SK텔레콤과 골프존이 26일 ‘골프 플랫폼과 AI 접목을 위한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5월 골프존 매장에서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을 배경으로 ‘SK텔레콤 오픈 아마추어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5월18일부터 시작하는 ‘SK텔레콤 오픈 2023’에서는 ‘AI휴먼 원포인트 레슨’을 갤러리에게 제공한다. 김혁 SK텔레콤 미디어제휴 담당은 “SK텔레콤과 골프존이 AI 기술과 골프 플랫폼 분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며 “양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앞으로도 스크린을 넘어 골프 산업 전반에 걸쳐 골프를 통한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등 차세대 서비스와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U+, 상품 패키지 친환경 소재 전환
LG유플러스는 지난 26일 홈 상품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다고 선언했다. ▲휴대폰 택배상자 ▲매장 쇼핑백 ▲유플러스TV 셋톱박스 ▲무선랜(Wi-Fi, 와이파이) 공유기 등이 대상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고객 경험 혁신 차원이다. LG유플러스는 작년 LG화학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유플러스TV 리모컨에 적용했다. 김지혁 LG유플러스 고객경험연구 및 사용자경험(LSR/UX)센터장은 “고객에게 LG유플러스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또 하나의 고객 경험 혁신 사례라고 생각해 이 같은 친환경 패키지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은 물론 고객이 기대 이상의 고객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LGU+, 공연예술 콘텐츠 확대
LG유플러스는 IPTV ‘유플러스TV’와 모바일 앱 ‘유플러스모바일TV’ 공연 예술 콘텐츠를 확대한다. 26일부터 프랑스 미술가 앙드레 브라질리에 다큐멘터리를 독점 제공한다. 프랑스 방송사 뮤지엄TV가 제작했다. LG유플러스와 오페라캘러리도 공동 제작사로 이름을 올렸다. 5월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2023 유로파 콘서트’도 독점 방영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진행한다. 박찬승 LG유플러스 홈니버스(Homeniverse)그룹장은 “국내외 유명 공연 예술 고화질 영상을 많은 고객이 무료로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유플러스 스테이지’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해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예술업계와 지속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T, ‘비즈니스링크’ 출시
SK텔레콤은 지난 27일 ‘비즈니스링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T전화 앱 이용자 대상이다. 기업 콜센터 번호를 누르면 연결 전 민원 처리 링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음성통화 요금과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SK브로드밴드와 소방청에 적용했다. SK텔레콤은 향후 서비스 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조현덕 T전화컴퍼니(CO)담당은 “비즈니스링크가 음성통화에 집중됐던 T전화의 역할을 넓혀 고객 편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T전화 이용자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KT, 병원 디지털전환 공략 ‘시동’
KT는 지난 27일 경기 성남시 KT분당본사타워에서 수도권 병원 대상 ‘병원 디지털전환(DX) 세미나’를 개최했다. KT는 이날 병원 타깃 AI/DX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도구 ‘엠디콜(H-Talk)’ ▲관제 및 실시간 장비 모니터링 ‘매니지드온(Managed On)’ ▲스마트 컨택센터 ‘AICC’ ▲공기 청정 및 살균용 ‘AI 방역로봇’ ▲실내 공기 관리 ‘지니에어’ ▲‘개인용 병상TV’ ▲수술실 폐쇄(CC)TV ‘기가아이즈 메디뷰’ 등을 발표했다.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는 “병원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7개 AI/DX 서비스를 엄선해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개했다”며 “KT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병원이 환자·직원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LGU+,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전달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등 2억2700만원을 전달했다.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과 회사가 그만큼을 더해 재원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 박형일 홍보/대외협력센터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한 지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1분기 스팸 10건 중 4건 ‘주식 투자’
브이피는 2023년 1분기 최대 스팸신고는 ‘주식/투자’라고 28일 밝혔다. 브이피는 스팸 차단 앱 ‘후후’ 운용사다. 1분기 총 스팸신고 건수는 634만건이다. 유형은 ▲주식/투자 42.3% ▲불법게임/유흥업소 19.3% ▲대출권유 15.3% ▲보이스피싱 5.7% ▲보험가입권유 3.1% 순이다. 브이피는 “1~2월 다소 주춤했던 스팸신고가 3월 이후 증가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에 의한 금융사기 외에도 불법 아르바이트 등에 연루되는 피해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며 “후후 앱 내 스팸뉴스,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서 발표하는 다양한 피해사례를 꼭 사전에 확인하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