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 보안·네트워크 장비 신속 검증
키사이트의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가 네트워크·보안 장비의 사이버 보안을 신속히 점검하는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BreakingPoint QuickTest)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는 빠른 결과 분석을 위해 간결하고 유용한 테스트 점수를 제공하고, 지속 평가를 위한 자동화를 지원한다. 암호화 트래픽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처리하면서 시스템 성능 측정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트래픽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공격·위반 시도를 완화하는 보안 장비 또는 시스템 효과를 검증한다. 방화벽, 차세대 방화벽(NGFW), 침입 보호 시스템(IPS), 위협 탐지 솔루션 및 서비스를 포함,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를 테스트하기 위해 NetSecOPEN 표준화 테스트, 업계 가이드라인, 모범 사례를 기준으로 디바이스 또는 시스템 검증이 가능하다.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익시아 어플리케이션 위협 인텔리전스(ATI) 리서치 센터에서 제공하는 위협 인텔리전스에 의해 구동된다. 익시아의 ATI 리서치 센터는 10년 이상 첨단 보안 연구를 진행하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인텔리전스 업데이트를 제공해왔다.
수닐 칼리딘디(Sunil Kalidind)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브레이킹포인트 퀵테스트가 전문가 분석 기능을 갖춘 프리패키지 테스트 방법으로 브레이킹포인트 모든 기능을 제공해, 기업들은 품질 저하 없이 사이버 보안 테스트 속도를 최적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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