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엔지니어링학과 신설 MOU 체결
SK㈜ C&C가 연세대학교와 디지털 제조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SK㈜ C&C는 연세대와 ‘디지털융합엔지니어링학과 석사 과정 신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연세대는 ▲기계공학과 ▲산업공학과 ▲인공지능학과 ▲화공생명공학과 등 교수가 참여해 디지털융합엔지니어링 과정을 설계했다. 내년 1월 설립한다. 1기 교육생은 SK그룹사 임직원 대상이다. 향후에는 연세대 일반대학원 규정에 맞춰 신입생 모집과 교육을 진행한다.
SK㈜ C&C 윤풍영 사장은 “대학과 힘을 합쳐 제조 전문 역량과 디지털 인공지능(AI) 역량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의 제조 맞춤형 디지털 융합 인재를 적극 양성함으로써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리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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