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 ‘U+콕’, AI 적용 확대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을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콕’ AI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했다고 3일 밝혔다.
유플러스 콕은 모바일 쇼핑 플랫폼이다. 1만여개 상품을 최대 94% 할인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AI로 입점 상품 판매수량 예측 정확도를 개선했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은 “유플러스 콕은 많은 고객이 모이면 저렴해질 수 있다는 공동구매보다 한 단계 진일보한 서비스”라며 “중소기업 상품의 비중이 95% 이상인 만큼 앞으로도 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실천함과 동시에 고객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운용 역량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