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한’에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특별 전시를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영원(Timeless)’을 주제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을 전시했다.
한국 전통을 새롭게 해석해 독창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아트 퍼니처 디자인 그룹 ‘슈퍼포지션’과 협업해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디자인을 표현했다.
지우헌 1층 갤러리에서는 ▲디지털 그래픽으로 바다를 표현한 병풍 작품과 냉장고 ▲블랙 원목으로 ‘뒤주’를 형상화한 작품과 인덕션과 식기세척기를 관람할 수 있다. 2층에서는 한옥 생활 공간과 어우러지는 냉장고와 와인 냉장고가 있다. 전시된 제품들은 모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이다.
또한, 슈퍼포지션의 작품들도 즐길 수 있다.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스툴 형태의 소반,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아크릴 캐비닛 등이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혁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이다. 냉장고·와인 냉장고·오븐·식기세척기·인덕션·후드·시스템 에어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북촌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행복작당’ 행사의 일환이다. 주최는 ‘행복이 가득한 집’이며 입장권 예약과 상세 내용 확인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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