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Gbps 다운로드 속도 구현
화웨이가 5.5세대(5.5G) 이동통신 상용화에 나섰다. 5.5G는 5G어드밴스드라고도 지칭한다. 5G 속도와 용량 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화웨이는 중국 통신사 차이나유니콤과 중국 베이징에 5.5G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최대 10Gbps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했다. 5Gbps 이상 속도로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 최대 속도는 국내 5G 평균 다운로드 속도 대비 10배 가량 빠르다.
화웨이는 5.5G 서비스에 주파수묶음기술(CA)도 활용했다.
한편 5.5G 시범 서비스는 베이징 지역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베이징 금융 거리 ▲베이징 창투뎬화 빌딩 ▲베이징공인체육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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