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까지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LG유플러스가 로봇 사업을 강화한다. 일본 로봇 서비스를 접목한다.
LG유플러스는 5월30일부터 7월14일까지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180명 대상이다. 일본으로 갔다. 다양한 일본의 로봇 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있다. ▲소프크뱅크 자회사 소프트로보틱스가 운영하는 페퍼 팔러 카페 ▲하네다 이노베이션 시티 등을 찾았다.
LG유플러스는 이들의 경험을 LG유플러스 로봇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작년 11월 서비스 로봇 시장에 진입했다. 에릭슨엘지와 자율주행차 연구 등을 진행 중이다.
LG유플러스 이희성 노경/지원 담당은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사 직원들의 창의성 향상을 돕고 나아가 혁신적인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7년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중단했다 올해 재개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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