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4일 삼성 TV 플러스에 영화 VOD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되는 서비스는 KT 알파와 협업했으며 연말까지 150여개의 VOD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내년에는 100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영화 전용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 삼성 TV 플러스는 최근 UI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탐색 사용성을 개선했다. 좌측 내비게이션 바를 통해 테마별 페이지 접근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용훈 부사장은 "양질의 컨텐츠와 UI 업데이트로 소비자 경험 지속 개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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