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 IP를 활용한 작품
9일부터 정식 서비스 실시
9일부터 정식 서비스 실시
라인게임즈는 올해 신작 모바일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작품은 미어캣게임즈에서 개발했다.
8일 오후 7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는 9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과거 유명했던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작 가운데 하나이다. 원작 캐릭터를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으며 장민혁 등 정상급 성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라인게임즈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에게 ‘450비트(게임 재화)’와 ‘캐릭터 소환권 6장’, ‘장비 소환권 10장’을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소환권 5장’과 ‘장비 소환권 5장, ‘1500 비트(게임 재화)’, ‘10만 엘드(게임 재화)’를 별도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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