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사업본부장 출신
개발사 슈퍼어썸과 신규 게임 2종 공동 개발
개발사 슈퍼어썸과 신규 게임 2종 공동 개발
라인게임즈는 29일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조동현 최고운영책임자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동현 대표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넥슨코리아에서 개발실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창업한 이력이 있다. 지난해 라인게임즈에 합류해 ‘창세기전 모바일’을 출시했다.
또 라인게임즈는 슈퍼어썸과 신규 게임 2종을 공동 개발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공동 개발 신규 게임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슈퍼어썸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퍼즐게임 ‘헬로키티 프렌즈’와 방치형게임 ‘신도림 with NAVER WEBTOON’, 힐링게임 ‘머지사파리’ 등 다수의 작품을 개발한 게임사다.
▲라인게임즈 조동현 대표 약력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졸업
2004.12 ~ 2010.08 넥슨 코리아/메이플스토리해외실 라이브팀장
2010.08 ~ 2011.12 넥슨 코리아/마비노기실 실장
2012.01 ~ 2012.11 넥슨 코리아/신사업본부 신사업실장
2012.12 ~ 2014.05 넥슨 코리아/신사업본부 본부장
2014.08 ~ 슈퍼어썸 창업자&대표이사
2023.11 ~ 라인게임즈 COO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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