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세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기반 시설 관리(DCIM) 시장을 공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AI DCIM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AI DCIM 솔루션은 ▲데이터센터(DC) 운영 디지털 전환(DX) 경험 ▲서비스 확장을 위한 표준화 플랫폼 구축 ▲DC 운영 AI 적용 등을 통해 DC 기반 시설(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성균 SK브로드밴드 AIDC컴퍼니(CO) 담당은 “CES에서의 AI DCIM 운영 노하우 소개를 발판으로 SK브로드밴드는 DC 리딩 컴퍼니로서 AI를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AI DC 사례(레퍼런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윤상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