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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산업 지원에 여야 초당적 협력
배터리 산업 지원에 여야 초당적 협력
  • 이수환 전문기자
  • 승인 2024.09.11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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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차전지포럼 창립총회

국회와 여야가 배터리 산업을 지원한다. 22대 국회 이차전지포럼이 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포럼에는 여야 국회의원 15명과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배터리 셀, 포스코홀딩스·포스코퓨처엠·롯데케미칼 등 소재·부품·장비, 성일하이텍 등 재제조·재활용 업체 등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은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R&D), 에너지저장장치(ESS) 육성 등 산업의 전주기적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에 대한 집중 지원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회 이차전지 포럼 회칙', '임원 선출', '2024년 연구활동 계획' 등이 의결됐디. 공동 대표로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민주당 신영대 의원, 연구책임의원으로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이 선출됐다.

배터리 업계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으로 2~3년이 글로벌 이차전지 패권 경쟁의 승부가 결정되는 골든타임"이라며 배터리 시장의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가 차원의 집중적 지원이 절실한 시기에 국회 포럼이 출범한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박태성 상근부회장은 "국회 이차전지 포럼이 국회 내 대표적인 산업포럼이 되도록 국회, 정부, 업계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이수환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알림》 K-배터리쇼 2024 콘퍼런스

전기차 성장이 더뎌지면서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외 주요 완성차 기업들은 2030년 전후 목표로 삼은 판매 목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30년 전체 자동차 판매량 목표를 당초 580만대에서 555만대로 낮췄음에도 전기차는 200만대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중장기 성장 전략에서 전기차의 입지가 견고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은 디일렉은 9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배터리 쇼 2024' 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첫째날은 '100% 안전한 배터리 열관리 신소재·신기술', 둘째날은 '배터리 시장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기술·트렌드'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집니다.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의 미래를 논의하고 돌아볼 수 있는 유일한 행사입니다. 새로운 기술과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십시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사 개요

행   사   명 : K-배터리쇼 2024  콘퍼런스
일          시  : 2023년 9월 25일(수) ~ 26일(목)  2일간 개최
장          소  :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213호 콘퍼런스 룸
주최/주관  : 디일렉, 와이일렉,한국이앤엑스
규         모   :  선착순 120명 / 2일차 중식 제공
등 록 마 감 : 9월24일(화) 18시. 사전등록 마감 시 행사 당일 현장등록 불가

참가비용 :  2일 수강비용.

▲ 사전등록   : 385.000원  (VAT포함)
▲ 현장등록   : 440.000원 (VAT포함)

참가업체 : 배터리 소재, 부품, 장비 분야

 * 행사문의 :  디일렉 김상수 국장  [email protected]  010 5278 5958

※ 참고 사항
– 행사장 인원 제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참석자분들은 오전 10:00부터 사전 입장, 오후 16:30 행사 종료 예정.
– 발표자료는 공개 허락한 연사에 한하여 파일 형태로 제공합니다.
– 세미나 비용 입금시 회사명 또는 등록자명으로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은행 1005-803-563727 예금주 디일렉)
– 주차장 협소로 인해 개인별 주차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세부 프로그램

주제 및 연사자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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