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는 80억원 규모 제3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텔레필드는 통신 장비 업체다. 최근 최대주주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 이유는 “운영자금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BW 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73만6038주다. 발행주식총수 대비 6.84%에 달한다. 권리행사 기간은 2025년 3월27일부터 2027년 2월27일이다.
청약일은 오는 29일이다. 납입일은 2024년 3월27일이다. 타일러투자조합1호에 배정했다. 류영주 타일러투자조합1호 대표가 지분 50%를 허준영씨가 나머지 지분을 가진 투자회사다. 자본금은 200만원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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