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액 1411억원…전년비 0.7%↓
알에프텍이 지난 상반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외형은 유지했다. 내실은 좋지 않았다.
알에프텍은 ‘제29기 반기보고서(2023년 1~6월)’를 통해 지난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410억7038만원과 영업손실 7억9219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알에프텍은 휴대폰 충전기와 데이터 연결 케이블(DLC) 등이 주력이다.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 안테나 모듈 ▲바이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쪽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상반기 사업별 매출액 비중은 ▲휴대폰 충전기 사업 31.5% ▲DLC 사업 25.7% ▲바이오 6.0%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설비 2.5% ▲5G 기지국 안테나 모듈 1.0% 등이다.
한편 상반기 연구개발(R&D)비는 51억2400만원이다. 매출액 대비 3.6%다. 지난 2년 동안 R&D비는 ▲2021년 76억5500만원 ▲92억6500만원이다. 매출액 대비 ▲2021년 2.4% ▲2022년 2.6%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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