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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LG화학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 이수환 전문기자
  • 승인 2022.11.01 0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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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지난 3분기 매출 14조1777억원, 영업이익 9012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은 33.8%, 영업이익은 23.9%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15.8%, 영업이익이 2.6% 증가했다.

석유화학 사업 부진에도 배터리 소재 등 첨단소재와 배터리 사업을 하는 LG에너지솔루션 수익성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아래는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참가자는 오늘 CFO 차동석 부사장 경영기획 담당 이명석 상무 첨단소재 경영전략 이영석 담당 생명과학 경영전략 담당 박희술 상무다.

모두발언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전분기 대비 16% 증가한 14조1780억원을 기록하며 4분기 연속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9102억원으로 6.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제외 기준 실적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8조316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50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 3분기 말 자산은 약 69조6000억원, 부채는 약 31조원 자본은 38조7000억원입니다. 주당 순자산 가치는 전분기 대비 증가하여 41만6000원입니다. 3분기 석유화학 부문 매출은 5조4930억원 영업이익은 930억원으로 1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석유화학 산업 내 공급 증가와 함께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더해지며 급격한 시황 악화로 매출 및 수익성 전분기 대비 하락하였습니다.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던 PBC, ABS 등 주요 다운스트림 제품에 스프레드 감소 폭이 컸지만 상대적으로 수요가 견조한 POE SAP 등 고부가 프리미엄 제품군들은 지속적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창출하였습니다. 첨단 소재 부문의 22년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 성장한 2조5820억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416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IT 전방시장 악화로 IT 소재 사업의 매출이 저하되고 수익성 하락이 있었지만 전지재료사업 특히 양극재 사업의 경우 메탈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 및 출하 증대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60% 성장하였습니다.

3분기 생명과학 부문 매출은 2250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6%입니다. 성장호르몬 등 주요 제품 매출 확대되었으나 중국 코로나 봉쇄 지속으로 인한 에스테틱 사업 회복 지연 및 글로벌 신약 임상 본격화에 따른 R&D 투자 증가로 수익성이 하락하였습니다. 3분기 팜한농 매출은 1570억원 영업손실은 30억원으로 하반기 계절성으로 인하여 적자 전환하였으나 테라다 수출 증가 등 작물 보호제가 국내외 판매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되었습니다.

3분기 에너지솔루션 매출은 7조6480억원 영업이익은 522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6.8%를 기록하였습니다. 유럽 및 북미 주요 OEM 고객사 수요 개선에 따른 출하 확대 등으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이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및 메탈가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 등으로 수익성 또한 개선되었습니다. 

먼저 3분기 실적을 다시 한 번 요약해보면 석유화학 부문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성이 상당 부분 악화되었지만 첨단소재 에너지솔루션 사업에서 성장과 수익성을 개선시키면서 연결 기준으로는 수익 규모는 2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전사적으로 신성장 동력의 사업 확대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기에 가능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4분기는 보다 더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석유화학 산업은 어려운 사이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주요 제품들의 가격 하락세가 진정되어 가고 있고 원료 가격 역시 안정화되고 있어 시황의 추가적인 악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4분기를 저점으로 하여 이후에는 석유화학 시장의 바텀 아웃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첨단소재의 경우 양극제 사업은 메탈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어 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판가도 하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번 분기를 포함한 지난 한두 분기와 같은 그런 특별한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출하는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업 규모를 계속 확대해가며 이익의 규모 또한 보다 더 늘려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투자자 여러분 앞서 말씀드렸듯 대외 매크로 환경은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회사는 보다 더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고 활동 및 철저한 공급망 관리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보다 신중한 투자 집행 및 운전자본 관리를 통해 캐시플로우 또한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LG화학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3대 신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와 육성 또한 흔들림 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발표한 아베오사 인수를 통해 글로벌 신약 사업에 있어서의 강력한 기반과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전지 재료 사업 확대를 위해 북미 양극재 캐파 건설계획 수립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조만간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의응답

Q. 석유화학과 양극재 캐파 확대 계획, 미국 증설에 관련 설명 바란다.

A. 석유화학의 시장 관련해서는 가동률로 먼저 설명을 드릴 수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석유화학 시황의 대표 지표인 에틸렌에 대한 가동률은 올해 이미 약 80% 정도 수준으로 업계의 가동 조정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수급과 시장을 고려할 때 올해와 유사한 수준의 진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면 다운스트림에 있어서는 제품별 수급과 업체 간 경쟁력 수준에 따라 가동률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당사의 경우 나머지 다운스트림은 약 90% 이상의 정상 가동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볼 때 현재 글로벌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 조심스럽기는 하나 현재 유가 상황 그리고 현재의 수요 수준을 고려할 때 올해 하반기 대비 추가적인 악화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어 24년 상반기를 지나면서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미 양극재 투자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에 있으며 부지 캐파 투자비 물량 보증 평가 등에 대해서 고객 및 관련 기관과 최종 협의 중에 있습니다. 25년 내 가동을 목표로 세부 일정을 수립 중에 있으나 북미 건설 환경 설비업체의 셋업 일정 등에 따라서 일부 변수가 있습니다. IRA 발효로 북미 소재 현지화 니즈가 커지고 있으며 북미에서 사업을 영위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다수의 OEM 셀 업체와 현지화 규모 일정을 조율 중에 있어 북미 현재화 규모는 현재 계획 대비 다소 커질 수도 있습니다.

Q. 양극재 메탈 가격 하향 안정화로 인해서 수익성이나 판가가 빠질 거라고 보셨는데 이익의 방향성이 어느 정도까지 낮춰봐야 할지? 여타 경쟁업체와 달리 메탈을 직접 소싱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어느 정도 개선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규모는?

A. 최근 메탈 가격 안정으로 4분기에는 메탈 가격 급등으로 인한 재고 효과는 대부분 사라지고 고객사의 연말 재고 조정으로 전분기 대비 출하량도 일부 감소할 수 있어 4분기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해서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메탈 업체에 대한 지분 투자 등에 통한 수익성 개선 폭을 구체적인 수치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양극재 원가에서 메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리튬 메탈 업업체와의 합작 투자 등을 통해서 할인 메탈 수급 체계를 구축 중에 있으며 향후 지속 확대할 예정입니다.

IRA 대응 방안에 대해 고객사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으나 세부 사항이 확정되는 연말까지는 사업 전략을 수정하여 확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기존에 확정된 글로벌 생산지 전략을 차질없이 수행하되 IRA 조건이 충족되는 메탈에 안정적 수급을 위해 북미 호주 등의 업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 구매자가 보조금을 수취할 수 있도록 양극제의 현지화 일정 미국 FTA 산 메탈 소싱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현재 계획된 메탈 업체와의 협력이 모두 진행된다면 시기별로 메탈 관련 요건을 만족시킬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현재 논의 중인 방안이 연말에 확정될 IRA 세부 대상 요건에 충족되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Q. 정기 보수에 관한 내용입니다. 최근 3분기에도 보수 작업과 가동률 조정이 좀 많았는데요.  4분기에도 여수 공장에 대한 정기 보수가 예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내용과 손익 효과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석유화학에 대한 중장기 캐파 투자 계획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많은 계획이 없으신 건 알지만 향후 개선될 시황에 따라서 중장기적으로는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지 업데이트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정기보수 관련해서는 질문하신 바와 같이 지난 9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여수 콤플렉스의 정기보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연관된 다운스트림도 순차적으로 정기 보수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단위 공장별 정비가 4분기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로 인한 손익 감소 효과는 약 13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3분기에 일부 반영된 부분까지를 포함하면 총 1800억 원 정도의 순익 감소 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 투자 관련해서는 먼저 전반적인 투자의 방향성부터 말씀을 드리면 현재의 시장 악화 상황에서도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 즉 신성장 동력에 관련된 투자와 지역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자원 투입 속도를 줄이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태양광용 폴리머 전지용 CNT, 반도체용 IPA 등 수요 성장이 높고 캐시 리턴이 빠른 고부가 제품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이고 중장기로는 기술 원료 확보에 맞춰 바이오 리사이클 등 서스웨너티 제품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여나가는 전략입니다.

Q. 작년 이맘 때쯤 저희가 도레이와 유럽에서 분리막 JV 사업을 공시를 하신 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1년 정도 지났는데 캡티브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쪽으로 투자에 대한 시장에 대한 선점 우선순위가 정해진 것 같은데 기존에 저희가 이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생각하셨던 그런 전략의 혹시 변화가 투자 지역이라든지 그리고 생산 캐파 등에서 변화가 있으신지 공유를 부탁드리고요 최근에 분리막 관련된 회사들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 같습니다. 다른 소재 기업들 대비해서 이에 대해서 수익성에 대한 전략이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는 최근에 인수를 확정했었던 아베오사 관련해서 생명과학 부분과의 시너지 효과 언급을 부탁드리고요 인수 최종 인수까지 향후 남은 절차 등에 대해서도 업데이트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가 아베오사를 매력적인 타겟으로 생각하게 된 것은 LG화학 입장에서 보면 초반에 리서치와 디스커버리의 강점이 있고 아베오사는 상업화 역량과 임상개발 허가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저희가 전략적 옵션을 굉장히 다양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시너지 효과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사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 측면에서 보면 이미 구축한 네트워크을 기반하여 임상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과 저희가 허가를 받은 제품을 빠른 시간 내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는 점 특히 상업적 성공률을 높이거나 피크 세일즈를 달성을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베오사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현재의 제품에 대해서 파이프라인을 추가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과 투자 여력의 확대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시너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양사가 공동으로 추구하는 항암 시장에서의 글로벌 컴퍼니로서의 육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 남아 있는 것은 현재는 이사회를 통과한 것이고 딜 클로징이 되기까지는 기업결합 신고나 주주총회 그리고 외국인 투자심의위원회 파일링 등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예상하기로는 향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 기간 동안에는 통합을 위한 전략적 플래닝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Q. 양극재에 대한 질문 두 가지를 좀 드리려고 하고요 일단 첫 번째는 이번 3분기와 그리고 4분기의 가동률 현황이 어떤지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고요 이게 사실 물량이 추가적으로 현재 캐파에서 늘어날지에 대한 질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내년 같은 경우에 가동률 상승이라든지 청주공장 증설을 통해서 어느 정도 양극재 출하량 증가분을 보고 계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중국의 우시 양극재 법인 이익률이 높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강점이 어떤 건지 궁금하고 그리고 향후에 화유코발트와 구미에다가 공장 짓는 걸로 알고 있는데 중국 법인의 이익률과 장점들을 구미 공장에서도 시연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Q. 양극재의 현재 가동률은 약 70% 정도 수준입니다. 우시의 경우에는 니켈 광산을 보유한 업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니켈의 할인 수급 체계가 갖춰져 있어 타 법인 대비해서 수익성이 더 양호한 상태입니다. 구미 법인의 경우에도 동일한 니켈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아마도 우시와 유사한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물량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중장기 물량은 매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 특히 내년에는 GM이나 얼티엄셀즈 가동 LG에너지솔루션 외의 외부 판매 물량 등의 확대에 따라서 중장기 물량의 증가율 대비 큰 폭의 물량 성장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메탈에 대한 마이너스 효과가 발생되지 않는다면 두 자릿수 이상의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지금 양극재 다른 기업들을 보게 되면 하이니켈 양극제와 관련돼서 외국의 사업 기반을 확보를 하기 위해서 정부 승인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정부 승인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혹시 미국의 공장을 짓게 되는 경우 유사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분리막 상해에너지가 미국에 더 공격적으로 접근을 하고 기조를 취할 경우 그러면 혹시 LG화학이 가지고 있는 미국에 대한 분리막 투자가 혹시 규모가 축소가 된다든지 아니면 일정이 조금 딜레이되는 형태로 진행이 가능할지 그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좀 궁금합니다. 

A. 국내 양극제 경쟁사의 북미 진출의 경우 북미 업체와의 합작법인으로 산업자원부의 국가지정 핵심 기술 보안 이슈로 인해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사는 북미 진출 시 단독 진출을 추진하고 있고 기술 보완에 대책을 마련하고 있어 당사 북미 진출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미 캐파 증설의 경우에는 당사는 아직 미국 캐파 증설에 대해서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고 있지는 않고 헝거리 증설을 통해서 글로벌 대응을 할 것인지 아니면 북미를 직접 투자할 것인지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상해에너지만으로 저희의 북미 고객사가 단독 서플라이어로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캐파를 증설하더라도 당사의 기회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일렉=이수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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